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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렌텍, 1분기 영업이익 16.5억 원… 전년 동기 대비 366% ↑

당기 순이익 3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3% ↑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동시 달성으로 올해 역대 최고 실적 도전

인공관절 전문기업 코렌텍(104540, 대표이사 구본철)이 2025년 1분기 영업 실적을 15일 공시했다.

코렌텍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10.4억 원, 당기 순이익은 27억 원으로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특히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8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 영업 이익은 16억 5,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6% 증가, 당기순이익은 39억 4,000만 원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는 매출 증대와 비용 효율화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코렌텍은 인공관절 사업 부문에서 778억 원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로 국내 시장에서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기반하고 있다. 더불어 미국 시장 또한 UCR 제품의 판매 시작으로 2025년 약 605만 달러의 추가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코렌텍 구본철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시장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용 효율성을 높여 수익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민구 기자, 바이오타임즈,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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